<사진설명> 농민단체에서 실시한 현장 학습포장에 최완식 군수와 하종희 기술센터 소장이 참여해 격려했다.한농연(회장 정국상)·한여농(회장 이영순) 함양군연합회 읍·면 임원 40여명이 지난 3월22일 우중에도 감자 심기에 여념이 없다.이 두 농민회는 한들 1천800여평의 농지를 임대해 봄에는 감자를 심고 가을에는 무·배추를 심어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으로 농민단체 운영을 위한 자체 경비조달은 물론 불우이웃돕기를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정국상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하지만 성과를 통해 내년부터 농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이 사업은 수익을 위한다기 보다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밑그림이다"고 말했다.<정현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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