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3. 21) 및 결핵 예방의 날(3. 24)을 맞아 3월22일 함양전통시장. 동문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지역보건사업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함양읍 장날에 맞춰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열렸으며 보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홍보물 및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암 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지원. 결핵예방과 치료. 치매예방. 건강생활실천방법. 천식 아토피 예방. 감염병 예방법 등 보건사업 홍보를 했다.함양군보건소관계자는 “암 예방과 결핵퇴치 등 사업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는 물론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