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서는 20일(화)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내달 27일에 실시될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실시되는 실무자 회의로서 재난관련 실과소 직원 13명.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훈련관계기관 10명 등 23명이 참석하여.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계획과 재난 가상상황 설명을 듣고 훈련협조사항을 전달 받았다.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의 40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실시되며 함양군에서는 4월 27에 풍수해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도상훈련으로 실시한다.군관계자는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잘 준비하기 위하여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유관기관과 재난관련 실과소에서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 가상상황 설정에 있어 내용이 충실해졌고 훈련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제 재난발생 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다각도로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