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특수시책으로 오는 4월4일에 짜장면 반값데이 행사를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업소와 소비자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함양읍내 중화요리 업소 15개 중 12개 업소가 참여할 계획이다.당일 행사 참여업소로는 강화반점. 거구장. 경남반점. 금광반점. 금보야. 대보반점. 래래반점. 북경반점. 상림루. 정통손짜장전문. 제일식당. 태화관이며. 반값메뉴는 짜장면. 우동이 각각 2.000원. 짬뽕은 2.500원에 제공된다.군 관계자는 “행사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로 밀가루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짜장면 반값데이 행사실시 후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계속 운영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