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겨울내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함양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변과 국도변을 중점으로 민간단체. 군부대. 군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는 범 군민운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는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국토대청결 특별주간으로 정하고. 불법광고물. 공원. 도로. 대중교통시설물 등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특히. 범군민 국토대청소의 운영기간 중 겨울철 폭설과 강추위 여파로 도로 곳곳에 산재한 쓰레기. 오물 등을 제거하고. 하천변과 마을안길. 계곡 등에 무단투기 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비롯하여 농경지 폐비닐. 농약빈병. 폐농기구 등의 방치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3월말까지 자발적인 대청소의 날을 정해 직능단체. 리ㆍ반장 등이 솔선 참여해 골목길과 취약지역 등을 청소하여 전 군민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청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및 가로 환경정비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환경에 대한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바라며.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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