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지리산국립공원의 자연자원 보호 및 깨끗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16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및 물의 날(3월22일) 행사’의 일환으로 대원사계곡(유평계곡)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에서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평탐방지원센터~대원사~유평마을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및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시작으로 공원 내 계곡 및 탐방로 정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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