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3월15일부터 25일까지 과목별 야간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지난해 11월25일 개관 이후 영유아 프로그램 등 22개 프로그램 35개반을 운영하여 1.000여 명이 수강 중에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위하여 특별히 개설한 과목으로서 4월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간에 걸쳐 8개 프로그램에 20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수강강좌로는 중국어. 도자기공예. 경락건강운동. 발마사지. 심신운동. 작품사진. 미술심리치료. 국악연주 등으로 야간에 강좌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야간에 편성되어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직장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지원자격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는 인터넷 선착순 모집이며 서면 신청자는 실시간 인터넷에 입력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주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직장인 및 야간이용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야간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군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적극 보급 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4월2일에 프로그램 확정 및 개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