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백암난우회(회장 구영복)는 3월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3회 물레방아골 함양 난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난 전시회는 함양백암난우회를 비롯해 지역 애란인들이 출품한 170여점을 선보였고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이날 최완식 군수(왼쪽에서 네번째). 구영복 함양백암난우회장. 애란인들이 컷팅식을 하고 있다. ▲ 최완식 군수(왼쪽에서 세번째). 구영복 함양백암난우회장. 애란인들이 전시된 난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