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보건소는 인플루엔자의사 환자가 지난주 보다 감소하였으나 2011-2012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초과하였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특히 학령기 아동.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에 인플루엔자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함양군보건소에서는 관내 학교.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85개소를 방문하여 보건교사 및 관계자에게 인플루엔자예방 홍보와 손 세정제 등 홍보물도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과 같은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