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김해 함양군향우회(회장 배종택)는 지난 2월15일 저녁7시 140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부원동소재 골든 뷔페 대 연회장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배종택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오른 정기총회는 단합과 친목과 우애를 상징하는 향우회기입장에 이어. 배종택 회장이 내·외빈을 소개했다. 함양군수를 대신하여 참석한 강정순 함양군기획감사실장. 김정권 김해(갑)국회의원. 김영립 전 김해시의회 의장. 김해10개군 향우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군 향우회 회장. 하선영(김해시의원/함양 병곡). 임채옥고문. 노정휴 고문. 박호철 직전회장이 참석했다.배종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다망하신데도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들께 감사를 드리고.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하신 향우님들과 역대 회장님들의 변함없는 열정에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취임한지 만1년으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남은 임기동안 좀 더 패기 넘치는 젊은 층의 많은 참여와 향우회카페의 활성화로 향우회와 고향발전에 다 같이 변함 없는 마음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했다. 강정순 기획감사실장은 최완식 군수를 대신한 축사를 통해 군수님이 참석치 못하여 죄송하다고 전하고 고향은 지금 백무동의 지리산케이블카설치를 위해 재. 외 함양군민이 하나가되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고 고향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고향발전에 협조를 당부했다.이칠성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서봉구 사무국장의 결산보고 및 201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가 있었으며. 회칙개정과 공석중인 수석부회장에 (주)디케이락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2부 행사로 흥겨운 노랫가락의 음율과 함께 축하케익 절단으로 흥겨운 여흥시간이 시작되었으며. 함양에서 보내온 복분자주로 다 같이 건배주를 들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마쳤다.재 김해 함양군향우회 카페주소 영문(daum.net/hamyang-family). 한글(재 김해함양군향우회) 박호철 김해지사장/phc02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