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남도민회(회장 손한규)는 지난 2월24일 서울 이태원 호텔 캐피탈 3층 그랜드볼륨홀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이혜훈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시장군협의회장인 창원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과 재경 함양군향우회 백남근 회장 강정구 수석부회장 유성기. 유정기. 노홍식. 김금옥. 이순정. 박강래. 유수연. 송석만. 주지원 최상렬. 김영숙. 강화자. 최한달. 하종임. 서경자 향우들이 참석했다. 손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외 귀빈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두관 도지사님을 비롯하여 각 단체장님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경남의 대장경 사업 등 많은 사업에 큰 관심과 동참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모두가 도민회장이라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최고의 도민회 최고의 경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원칙을 기본으로 하여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이 잘사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김두관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서울 경기 다음으로 3위의 경남은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대장경을 비롯한 모든 행사에 도민회에서 적극 참석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산업분야뿐 아니라 문화가 세계를 위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민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경남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라고 했다.이어 이혜훈(국회의원). 박완수(창원시장). 이팔성(우리금융 대표이사). 김형주(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