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간담회 개최 및 관계기관 협력추진 지난 1월26일 설립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2월28일. 산삼의 고장 함양의 지리산권역(마천면 삼봉산일원)에서 첫 고객간담회 및 산양삼 재배지조사 시연을 실시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기술의 전문성 확보와 재배기술의 현장보급 및 산업화를 위하여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산양삼 재배인. 수액채취인. 임업후계자 등 임업인과 유관기관을 찾아 임업의 소득향상 방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론을 했다.특별관리임산물본부장 권수덕 박사는 “오랜 기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향후 생산·유통·판매에 이르는 임업의 경쟁력 제고와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또한 특별관리임산물 전문조사요원에 대한 함양군 마천면의 산양삼 현장교육 및 시연회를 통하여 지역별 재배환경에 대한 전문성 확보하여 3월부터 전국의 모든 산양삼 재배지 500개소에 대한 생산적합성조사. 품질검사 및 입지환경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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