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함양군협회는 지난 2월22일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최완식 군수. 이창구 군의장. 신종연 임업후계자 중앙 협회장. 곽상곤 임업후계자 함양 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후계자 협회 정기총회 및 임업후계자 함양군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함양군협회 제4대 김윤오 회장 이임식. 제5대 곽상곤 회장 취임식. 임업발전 유공자 포상. 함양군 임업후계자협회 활동 영상물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포상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에 많은 공로를 기여한 함양군협회 김윤오 전 회장이 군수표창을. 제20회 전국임업후계자대회를 성공적 개최. 지원한 이태식 문화관광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이종민 임업후계자가 임업후계자 협회 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최완식 군수는 "산에 돈이 있다는 슬로건 아래 농업분야에서 야기되는 FTA파고를 헤쳐나갈 대안으로 임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임업인을 섬기고 희망을 주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상곤 신임회장제5대 곽상곤 임업후계자 함양 협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남에서 임업인 소득이 가장 많은 함양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군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임업후계자들이 나아갈 방향과 산림경영 참여 방향 등을 제시하여 임업 발전에 기여하고 임업인의 긍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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