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창영)는 지난 2월 17일 관내 6개 중학교 230명이 참여한 제8회 중학교 1학년 과정 영어 교과서 암송대회에 참가하여 박신애 학생이 최우수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지난 2005년 1회 대회부터 차츰 참가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본교에서도 이번 대회에는 약 90여명의 학생이 예선에 참가하는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날 선정된 성적우수자 13명 중 박신애 학생이 최우수를 수상해 상장과 시상금 50만원을. 우수상을 수상한 홍수빈 학생은 상장과 시상금 3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박예빈 학생과 김진 학생도 순위권에 선발되었다.이날 순위권에 선정된 4명의 학생은 오는 8월경 함양군 안의면 출신 재미교포인 장용진 회장(미국 Kiss사 대표)이 후원하는 10박 11일간의 미국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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