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회장 박상길)에서는 2월 정기 월례회를 박상길 회장과. 최완식 군수. 이영재 도의원. 우인섭 본지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간함양신문사 주관한 이번 월례회에서 회원들은 2012년도 사업계획과 지역신문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상길 경남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렇게 환영해 주신 최완식 군수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신문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협조와 아울러 전 회원사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지역의 여론을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지역화합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자”고 당부 했다.이어서 최 군수는 환영인사를 통하여 “정기 월례회를 산 높고 물 맑은 선비의 고장 함양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가 시군 지역신문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고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 바란다”며. “아울러. 유서 깊은 서원. 향교. 상림공원. 개평마을 등 관광명소를 들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경남지역신문 협의회는 경남 전 시군을 대표하는 16개의 지역신문을 회원으로 박상길 회장 아래 정론 직필에 입각. 건전한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