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에서는 2012년 2월 13일(월)에 교내 영어말하기대회를 실시하였다. 글로벌시대에 맞춰 세계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평소 영어에 관심이 많은 여러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영어실력을 맘껏 펼쳐 보였다. 대회는 각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총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대회는 학년별로 다른 내용과 수준의 말하기 대본을 미리 나누어주고 약 1주일에 걸쳐 연습한 후. 심사위원 및 참가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심사 영역은 대본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외워 말하는지 평가하는 정확성과 발음. 억양. 자신감과 태도 등을 평가하는 유창성 두 부분으로 나누어 공정하게 평가하였다.대회의 심사를 맡은 원어민 마리아 교사는 “짧은 기간이었으나 집중적으로 대본을 이해하고 암기한 학생들이 정확하고 유창하게 영어말하기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6학년 김지희 어린이는 “중학교에 가서는 안 떨고 말할 수 있겠다.”고 했고. 3학년 서동현 어린이는 “교내 말하기대회를 통해 말하기에 자신감이 붙었기에 더 큰 대회에 가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두 어린이 외에 이날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은 1학년 강길훈. 2학년 서유림. 4학년 김민경. 5학년 박근영 어린이며. 이 밖에 12명의 학생이 우수상을. 18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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