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제10대 회장에 재부향우회장인 이경신 회장이 취임해 8천500여 회원들의 얼굴로 데뷔했다. 지난 2월14일 오후5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협의회 2012년 정기총회 및 제10대회장 이·취임식에서 이경신 회장이 취임을 한 것.이날 전 MBC서울 아나운서 출신인 정보영씨의 사회로 개회를 가져 허남식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임혜경 교육감. 신정택 상공회의소회장과 고향에서 최완식군수와 이용기 행정과장. 우병택 부산시의회 초대의장을 비롯한 각급 고문단과 양재생 (주)은산그룹회장. 오거돈 해양대총장. 박맹원 부경대총장. 김수병 부산mbc사장. 노기태 항만공사 사장. 고영립(주)화승그룹사장. 박순곤 불교방송사장. 박용수 대경그룹회장. 박수관 베트남 명예총영사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돼 함양인들의 위상과 긍지를 대내·외에 알렸다.이날 취임식에 앞서 허남식 시장에게 공로패를 헌수하고 김종백회장의 이임사. 이경신회장의 취임사 등이 이어졌다.이경신 회장은 “부산시민을 대표하여 참석하여 주신 허남식 시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과 8천500여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부산의 경제를 이끄시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도 부족함이 많은 제가 제10대 회장에 취임을 하게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또 "오늘 이 자리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특별히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주신 김무성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유재준 국회의원과 각 구의회 의장과 기관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 운동으로 역사와 전통이 담겨있는 협의회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저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민주적. 문화적 국민의식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박힌 곳을 뚫고. 굽은 곳은 바르게 펴면서 바르게살기가 부산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한편. 허남식 시장과 제종모 의회의장. 임혜경 교육감의 축사를 끝으로 바르게살기협회 노래를 합창으로 취임식을 성황리 마쳤으며. 이날 취임식에서 수많은 축하화환과 화환용으로 답지된 ‘쌀’950여포대(10톤 가량)가 들어와 부산시장애인협회와 초읍동무료급식소. 오순절평화의마을 등에 전달해 소외계층과 진솔한 삶의 정을 나누었다.<강석윤 부산지사장> sy975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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