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군 선거구’예비후보로 나서며"안녕하십니까!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군 선거구」출마를 결심하고.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박기태입니다. 저는 고등학교까지 산청에서 마친 경남 서북부의 촌사람 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고향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친지들과 고향을 이야기 하는 산청 출신입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려 제 19대 총선에 후보로 나서는 소회와 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밝히고자 합니다.저의 캐치프레이즈는 강소 거 함 산. 작지만 강한 거창. 함양. 산청- ‘건강하고 소득 높은 거창. 함양. 산청을 만들자!’ 입니다. 저의 정치적 목표는첫째. 농촌발전둘째. 교육개혁 셋째. 정치개혁넷째. 박근혜대표와 함께 하는 새누리당 재집권입니다.  첫 째. 농촌발전을 위하여 획기적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세상은 정신없이 빠르게 변하는데 우리의 고향 서북부 경남은 꿈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이래서는 FTA 개방이다. 첨단지식경제다 하는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그냥 앉아서 시들어 죽게 됩니다. 나라도 소중합니다. 그러나 더 큰 위기는 우리 거창함양 산청 같은 소외된 농촌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우리 아무도 수긍치 않을 천혜의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이곳 거창. 함양. 산청이 먹고 살 길이 없어 떠나 버리고. 하루하루 빈집이 늘어가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세상은 웰빙을 외치고 있으면서도 휴가철에나 삐쭉 와서 온 산천을 헤집어 놓기만 합니다. 쓰레기 말고는 남기는 게 없으니 갈수록 살기가 어려울 수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부자면 좋습니다. 그러나 만년 가난한 우리 거창. 함양. 산청에게는 남의나라 이야기면 무슨 소용입니까. 강소 거 함 산- 작지만 강한. 건강하고 소득 높은 거 함 산을 만들겠습니다.나라는 부자가 되는데 서민은 더 가난해지는 빈곤의 성장구조. 바꿔야 합니다. 농촌을 다시 개조해야 합니다. 밀려오는 FTA 파도에 앉아서 죽을 수는 없습니다. 제2의 농촌새마을 운동에 버금가는 국가 정책을 만들어 돈 되는 품목을 개발하고. 투자하고. 시설을 만들어야 합니다. 도시만 잘 살면 고향에 내 부모님은 뭘 먹고 살고. 아프면 누가 돌봅니까. 남아계신 부모님이 건강하고. 떠나간 우리 형제자매의 영원한 고향. 걱정 없는 고향. 다시 돌아오는 고향을 만들고자 합니다.  둘째. 교육. 특히 지방을 위한 교육 개혁을 하겠습니다. 20년 대학교육을 하면서 얻은 결론은. 교육으로 세운 나라 교육으로 망하게 생겼다는 것입니다. 성장위주의 교육에서 행복위주의 교육으로 바꿔야 합니다. 도시 중심교육에서 개천에서 용 날수 있는 환경중심교육. 소도시 특화교육으로 바꿔야 합니다. 교육도 강소 교육이 되어야합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무엇보다 농촌에서도 좋은 대학가서 출세할 수 있는 강소 특화교육으로 바꿔야 합니다. 대한민국 강소 특화교육의 최적지는 거함산이라고 확신 합니다. 이미 상당 수준에 있는 거창교육도시. 당과 나라정책으로 더욱 강하게 만들어 대한민국 모범을 세우겠습니다. 저에게는 강소교육. 특화교육의 대안이 있습니다. 우리 농촌출신 아이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대학 교육. 반드시 개혁되지 않으면 우리자식들에게 인생의 희망이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체험한 비리 부패 사립 교육재단을 척결하고. 국가가 나서 지방대학 출신에게 일자리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등록금을 낮추고 지방대학을 살리는 교육정책은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셋째. 정치를 바꾸겠습니다.저는 지금까지 대학 졸업 이후 20여 년 간 정치와 언론을 배우고. 가르치는 한편 현장에서 부딪쳐 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좌절과 이래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깨달아 왔습니다. 그 교훈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신물 나 하는 대한민국 정치. 국민의 마음이 떠나고 있는 새누리당 정치를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는 신념 때문입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쌈질하지 말라고 국민이 애원하는 우리 정치. 국민의 이름을 팔아 당리당략. 권력다툼으로 날밤을 새우는 우리정치. 국민이 원하는 상생하고 소통하는 정치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는 정치소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 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장을 지냈습니다. 정치언론을 전공한 정치학박사의 전문성으로 막힌 정치를 소통의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넷째. 박근혜대표와 함께. 잃어버린 국민의 믿음을 회복하고 대통령을 만들어 새누리당이 재집권하여 선진복지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온힘을 다 하겠습니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한나라당 정권. 겨우 5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원점의 위기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당의 이름까지 바꾸며 뼛속까지 개혁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국민들의 시선은 차갑습니다. 저는 이미 4년 전 이명박 정권이 출범할 당시 이렇게 경고한 바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386세대가 나라를 망쳤다고 하지만. 5년 후에는 그 10년간 훈련한 사람들과 다시 이 나라의 앞날을 놓고 한판 승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자면 지금 이미 한나라당에서 머리가 굳은 기성 생각으로서는 이길 수 없을 것이다.’ 우리당에게는 불행하게도 이것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현실을 깨치지 못하면 새누리당의 재집권은 어렵다고 봅니다. 이명박정부와 함께 일한 사람들의 뼈아픈 실책입니다. 이제 그분들은 조용히 물러나 뒤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 당이 어려울 때마다 구원투수로 나서 뼈를 깎는 각오로 개혁을 진두지휘하는 박근혜대표의 대선승리만이 해법일 뿐입니다. 그와 같이한 지난 10년. 변치 않는 신념으로 박근혜대표의 대선승리와 새누리당 재집권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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