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있는 정치.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성범 의원(48세)이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재선의원이 필요하다” 며 지난 16일. 19대 총선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소신과 용기로 바른 정치를 하겠다.신성범 예비후보는 “18대 국회 등원 이후 지난 4년 동안 기득권을 버리고 정치를 바꾸기 위해 뜻 있는 초선의원들과 ‘민본21’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에 앞장서 왔으며.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정책과 지역예산에 반영시켜 왔다”면서 “하지만 4년의 시간은 너무 짧고 부족한 것이 정치적 현실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일 잘하는 검증된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면서 “소신과 용기. 진정성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신예비후보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성실성과 전문성. 그리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2년 연속 한농연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농어민신문선정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감사패. 한국음식업중앙회 공로패 등 농민을 위한 정책과 농업계의 의견 반영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산청.함양. 거창 예산 1조원 시대를 열다.신예비후보는 “88올림픽 고속도로 확장 공사. 국도3호선 산청~거창구간 확장.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예산 확보등에 노력했으며 100억원이 투입되는 광역친환경사업. 지역 특성에 맞는 향토산업육성사업.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했다고 말했다. 모두가 어렵다고 했던 거창교정시설 예산과 국도 3호선 거창~김천 구간 예산을 지난 해 연말 예산 투쟁을 통해 확보하는 등 주민 숙원 사업을 해결해 왔다”고 밝혔다. 또 “2010년 지방선거에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였고. 3명의 군수와 4명의 도의원. 28명의 군의원 가운데 21명이 새누리당 소속으로 어느때보다 지역이 안정되었다며. 재선이 되면 군수. 지역의원들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예비후보는 19대 국회의 국정과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합리적 보수 세력의 재집권에 기여하고 국민통합에 앞장서겠다. 대한민국의 번영과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보수정권의 재집권이 절대적 과제이며. 정치 안정 속에서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열린 보수’의 기치 아래 각계 각층에서 실력이 검증된 인재들을 광범위하게 등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설득과 토론을 통한 선진화된 국정운영의 비전을 통해 국민화합의 길을 제시하겠다. ▸소득불균형과 양극화를 완화시키겠다. 소득 불균형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80:20 현상에 대한 대책을 제도적으로 보완해 가겠으며 청년실업대책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수도권 편중을 지양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세우겠다. 지방 정부의 지역 발전 구상이 중앙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상호 연계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성장 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농산촌 지역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을 확대하겠다. ▸영남 정치 신주류 세력을 형성하겠다. 새누리당이 영남에서 변화를 주도해야 하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확장시킬 수 있는 인물을 발굴하여 네트워크로 연결. 영남권신주류 정치세력으로 엮어내겠다. ▸농산촌형에 맞는 산업을 발굴하고. 기업유치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의 교육. 문화. 의료. 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이루겠다.현장에서 배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신성범 예비후보는 특히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학습하고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국회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골프도 치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농촌과 농민을 사랑하는 열정을 지닌 ‘속 깊은 촌놈’으로 자평하고 있다. 거창군 북상면 출생이며. 거창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졸업. KBS 정치부·사회부 기자. KBS 모스크바 지국장을 거쳐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쇄신특별위원회 위원.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