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길래) 영재교육원은 2월10일 함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최완식 군수. 이창구 의장 등 유관기관장 및 지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초등수학과학반 20명. 중등수학과학반 20명으로 총 40명이 3월부터 1년간 과정으로 토요 출석 수업. 여름방학 집중 캠프. 겨울 국외체험학습 등에 참여하여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했다.함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경상남도교육청 주관 창의적 산출물대회에서 초등학생 4명이 출품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상림의 수목’으로 금상을 수상. 중학생 5명이 출품한 ‘단순한 종이접기에서 발견하는 수학’으로 은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이 날 상장을 전달했다. 또 우수학생 10명에게도 교육장상과 부상을 수여하했다.조길래 영재교육원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IT강국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수학 과학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그동안 영재학생들을 뒷바라지해 온 학부모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최완식 군수는 "선비의 고장 함양을 이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축하하며. 영재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행정 및 재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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