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주향우회(회장 정형상)가 지난 2월3일(금). 시내 남도뷔페에서 2012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고향에서 최완식군수를 비롯하여 각 읍면장과 재진향우회 강호상 고문 등 70명이 참석해 임진년 신년회를 개최하며 서부경남 향우인들의 중지를 모았다.고향에서 참석한 최완식군수는 신년사에서 “올해 군정계획목표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라며 케이블카가 반드시 함양에 유치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정형상 회장은 “최완식군수를 중심으로 재내외 40여만 함양인들이 단결된 힘을 더욱더 훌륭한 내 고향 함양 발전에 동참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이 되도록 부탁한다”고 했다. 또 정 회장은 “진주향우회는 올해초 함양군내 어려운 가정 각 읍면단위 11세대(장애인. 독고노인. 기초수급자 등)에 고향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하자 최완식 군수는 감사를 표했다.한편 최 군수는 강두상 고문의 결혼77주년 기념으로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한 높은 뜻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인호 진주지사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