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강혜경)는 2월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을 비롯하여 다문화가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회의 및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적십자봉사원 서약을 낭독하고 2011년도 사업결산과 2012년 사업계획으로 수년전부터 매년 해오던 독거노인 목욕봉사를 3월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 회의종료 후 다문화가족과 함께 전통 윷놀이와 서하면에서 생산된 사과깎기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소속감과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더불어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했다.정대훈 서하면장은 “그 동안 봉사원의 사랑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적십자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답고 정감있는 서하면이 되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