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황인식)은 스타팜으로 지정된 농가(업체)가 영예성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월6일부터 개별 농장(업체)을 직접 방문하여 '대한민국 스타팜 지정서'를 전수·격려하고 있다.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친환경·GAP인증 농장 100개소를 ‘대한민국 100대 Star Farm’으로 선정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GAP인증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스타팜 지정대상을 친환경. GAP인증에서 지리적표시등록. 전통식품품질인증. 유기가공식품인증. 술품질인증으로 확대하여 전국의 32만여 국가 농식품인증 생산 농장 및 업체 중에서 700개 우수 농장(업체)를 엄선하였으며. 그중 경남(부산. 울산 포함)지역은 97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함양군의 경우 함양농협가공사업소(김재웅 조합장)가 선정됐다.스타팜(Star Farm)은 농촌 현장체험 프로그램운영. 농업인 현장 교육 능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일반 농가에게 친환경·GAP농업 등의 차별성을 널리 알리는 표준모델농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함은 물론 도시민이 휴식하고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농장(업체)으로 활동하게 된다.또한 경남농산물품질관리원은 스타팜의 지속적인 자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농식품 생산·가공·유통·판매 관련 맞춤형 컨설팅. 스타팜 홈페이지 확대 개편 및 홍보책자 제작. 스타팜 명품농산물 홍보전 개최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스타팜을 육성·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팜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055-275-281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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