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64편  전에는 촛불이 흔들리면 내가 흔들렸다. 지금은 내가 흔들리면 촛불이 흔들렸다.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우주만물을 낚을 수 있는 낚싯대를 나는 태어나기 전부터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음을 이제야 확연히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외수 명상집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닳은 연필'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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