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 발전적 대안 모색함양군은 27일 오후 5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최완식 군수를 비롯하여 하종희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농업에 대한 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한 ․ 미 FTA 협상 비준에 따른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에는 최완식 군수의 농정철학 교육과. 하종희 소장의 함양농업의 나갈 방향제시. 각 과장의 부서간 업무협조. 2012년 신규사업 발굴 사업발표. 공무원 전문능력 배양교육. 기술센터 근무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최 군수는 인사말를 통하여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 함양 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한미 FTA 비준에 따른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특히. “우리군은 농업비중이 70%을 차지 해 군정 제1목표를 농업분야로 ‘농민이 잘 살면 함양이 잘산다’는 의지로 돈 되는 농업. 편안한 농업. 대우받는 농업을 구현 해 나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모든 군민이 잘사는 부자함양 육성을 위하여 첨단기술과 지역특성을 결합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최완식 군수 취임이후 첫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군수 공약사업 중 가장 중요한 분야인 ‘돈 되는 농업’.‘편안한 농업’.‘대우받는 농업’의 목표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의 의미가 부여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로 향후 함양군 농정 업무의 활발한 추진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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