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가 설 명절을 맞아 함양경찰서에서 복무하는 전의경들을 찾아 컵라면 30박스를 제공하며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지회장은 “경찰서 정문에서 밤낮으로 열심히 근무하는 전․의경들을 보면서 젊은 시절 나라의 위기 속에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지며 산화한 옛 동료들이 떠올라 동료들과 합심해서 이제는 열심히 복무하는 젊은 전․의경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