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7일 오후 2시 30분에 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 강당에서 2012년도 상반기 영유아 프로그램인 엄마랑 아기랑. 키든 짐나라 등 2개 과정에 대한 첫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개강식에는 최완식 군수. 전병선 시설관리사업소장. 강사. 복지관 관계자. 엄마와 아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개강식에 참석한 최완식 군수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영유아 프로그램이 없어 진주. 남원 등 원거리로 가서 수강을 받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어린이집 등 유아시설에 보내지 못하는 엄마들의 꿈이 이루어져 기쁘다”면서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410㎡로 2011년 11월 25일 개관 하였으며 유아교육실. 유아놀이방. 다목적강당. 강의실 등 15개실을 갖추고 2012년도 상반기 프로그램 21과정 31개반 819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을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움과 휴식의 공간으로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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