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권중현)에서는 1월19일 저소득이웃 4세대에 위로금 이십만원(1세대 5만원)을 전달하였다.함양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관내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권중현회장은 위로금을 받은 박모씨에게 “짙은 어둠일 때야말로 빛이 선명하게 보인다. 지금은 어려울지라도 열심히 살다보면 곧 희망의 빛줄기가 보일 것”이라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함양군천령적십자봉사회(회장 전영일)에서는 2012 이웃돕기 성금으로 삼십만원을 기탁하는 등 함양읍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각 단체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도 연일 이어지고 있어 따뜻한 이웃사랑이 지역사회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