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43·한나라당) 선진거창포럼 상임대표가 1월18일 4·11총선 거·함·산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김 상임대표는 “무릇 정치는 백성을 살기 좋게 하기 위함인데 정치하는 사람만이 잘되고 잘사는 시대로 바뀌어버린 이 시대에 군민의 부름을 받아 정치에 나가려 한다"며 출마 변을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지역정치란 우리지역에서 동고동락을 같이하고. 같이 숨쉬며. 같은 희망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같이 매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자신의 부귀영화에 고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우리의 지역을 맡겨 둘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한목숨 다할 때까지 여러분과 같이 논두렁 밭두렁을 같이 누비는 지역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역설했다.김 상임대표는 거창 대성고. 경기대. 경북대 대학원에서 무역학으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경제정책 연구위원. 한나라당 사무총장 정책자문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선진거창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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