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김성완 서장은 1월16일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이날 위문은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과 이웃에 작은 정성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동생을 돌보며 지내는 김모(18세)양과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박모(10세)양의 집을 찾았다.김성완 서장은 "우리들의 조그만 관심이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따뜻한 경찰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행복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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