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월17일 2012년 설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갖고 서민경제의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 및 물가관리. 에너지 절약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여성단체협의회. 물가모니터요원.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등 소비자 단체와 관계공무원등 40명이 참석하여 동문네거리와 중앙상설시장 등 상가를 방문해 소비자 물가실태 전반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해 지도와 캠페인을 펼쳤다.군 관계자는 개인서비스요금 담합. 상거래질서 위반. 부정 계량 행위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난방온도 준수 및 네온싸인 이용제한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함양군은 1월22일까지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합동지도반을 편성해 22개 중점관리 품목을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