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수도권 및 자매도시 등을 겨냥한 우수 농·특산물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친다.군에 따르면 1월19일부터 20일까지 자매결연 기관인 대전시 서구청 직거래장터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성산약초 외 3개 업체가 참가해 산삼. 곶감. 한과. 사과 등 함양의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지리산자락 청정의 고장 물레방아골 함양군 농·특산물 대표 쇼핑몰 www.2900.co.kr에서는 5만원이상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1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하늘이 내려준 땅. 지리산자락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구성된 설명절 선물 기획전도 같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1월중에는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 및 서울 강남구청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자매결연기관 직거래장터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함양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홍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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