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에 앞장서는 ‘모범부동산중개사사무소’ 31곳을 선정해 지정증 및 명패를 지난 1월5일 수여했다.한국공인중개협회 이경규 함양지부장에 따르면 "경남도에 등록된 4천7백여개의 공인중개 사무소 중 3년간 100개 사무소를 선정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은 물론 부동산 정책의 모니터링 참여 및 무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며 "함양에서도 한곳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이번에 선정된 투자공인중개사사무소(소장 하미선)는 지난 2008년 1월24일 함양읍 재래시장 내 사무실을 개설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중개행위로 중개업소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투명한 중개를 바탕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도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특히 주거지를 중점적으로 알선함으로써 서민주거안정화에도 일조 했으며 현재 함양군부동산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