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1월2일 지리산 자락 왕산 정상에서 산림항공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가족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 임진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2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오전 09시 출발해 오후11시 왕산 정산에 도착 “2012년 무사고 안전 결의대회”와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자정 결의대회’가 개최됐다.송호민 소장은 신년사에서 “2011년 산불. 항공방제. 화물공수. 산악인명구조를 비롯한 각종 재난 일선에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내며 단 한명의 안전사고가 없었던 것은 직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노고를 치하했다.또 송 소장은 직원들에게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유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혁신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에 힘써줄 것”과 “직원 개개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임진년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로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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