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범 국회의원"행복한 壬辰年 맞으시길"기대와 희망 속에 2012년 壬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계획하신 일들을 차근차근 이뤄 가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한 해였지만 저력을 가진 국민들이기에 온 힘을 다해 극복해 왔고 올 해는 더욱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정치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쇄신과 개혁을 위한 요구를 했지만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신있게 할 말을 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의원 배지를 달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은 벼슬이 아니라 심부름꾼입니다. 군민의 심부름꾼 역할을 제대로 할 때 당당하게 달겠다고 맹세했습니다.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어디에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주인이 되어라. 그러면 네가 서 있는 그곳이 진실된 곳이다’ 임제록에 나오는 말씀으로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네 인생의 주인은 바로 너’라는 화두는 그 만큼 책임도 요구됩니다. 정치인의 결정. 판단. 행동은 많은 분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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