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마천산악회(회장 공영배)는 박종백 재경함양군산악회장 최인석 함양군산악회 초대회장 최병호 한백산우회 회장 권선형 함대회회장 서일석 함양읍산악회장 서경필 서상산악회회장 주지원. 이종환. 손진 함양군산악회 전임임원 그리고 본회 윤위수. 배형권. 고문 정순용 명예회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25일 북한산 산행을 한 후 구기동 옛날민속집 식당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허명철 총무가 사회를 맡았으며 경과(정점식) 감사(박정덕) 보고가 있었다. 공로장 정엄조. 강영희 개근상 정점식. 이병호. 이숙희 감사장 정점식. 김용배. 이종삼. 최정윤. 이민선. 허명철. 박순옥. 최한달. 이병호 회원에게 각각 전달되었다.공영배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도 다지고 행복이 넘치는 산악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큰 발전을 위하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신임회장단이 출범하는데 더욱더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리며. 회원 모두의 건강을 바랍니다”라고 했다.이어 윤위수 고문이 임시 의장이 되어 신임임원선출에서 신임회장 김진수 신임감사 노귀달. 서기수 회원이 각각 선임되었다.김진수 신임회장은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이 많은데 회장으로 선임되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무거운 어깨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위로는 역대회장님과 고문님들이 계시고 또 뒤에서는 훌륭히 저를 뒷받침해줄 후배님들이 계시기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하지만 더 큰 발전을 위한다면 회원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박종백 재경함양군산악회장은 “본인도 마천인으로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하산악회를 먼저 다녀왔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본 산악회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공영배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김진수 신임회장님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본 산악회를 보면 마천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마시고 이웃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즐거운 산악회로 거듭 발전하시길 바라며. 군 산악회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합니다”라고 했다.축하시루떡 컷팅식에 이어 배형근 고문의 건배 제의가 있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