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는 12월22일 오후 고운체육관에서 2011년 함양군생활체육동호인인의 밤 및 자랑스런 생활체육인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완식군수님을 비롯해 함양군의회 이창구의장님과 의원님. 함양군 생활체육회 임원 및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정현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함양 전군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모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계층과 클럽간의 화합을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생활체육이 더욱더 가까이에서 봉사하고 희생하는 단체로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 날 행사에서 함양군테니스연합회 정연모 직전 회장이 다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탁월한 추진력과 포용력으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런 생활체육인상을 받았다. 또 투철한 사명감과 함양군생활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상남도생활체육회장 표창에 함양군생활체육회 이유근 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게이트볼. 족구. 축구연합회가 단체 공로패를 받았으며 족구연합회직전회장 정광석. 생활체조연합회 미시클럽 한숙희 회장이 동호인 저변확대의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함양생활체육회는 지금까지 많은 변화와 성장으로 종목별 연합회가 16개 종목에서 23개의 종목별 연합회로 늘어났으며 동호인수도 2.000명에서 3.900여명이 늘어난 5.900명이 등록되었으며 요가종목과 배구등 몇 개 종목에서도 본생활체육회에 가입코자 준비단계중이며. 지도자수도 4명에서 8명으로 4명이 충원되어 각종목별로 최선을 다해 함양군민을 한해에 35.000명에게 5개 종목 무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각종목별연합회에서도 전국대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및 도지사기대회 도종목별연합회장기대회 등에 참가하여 우승 및 준우승등 많은 입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