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주 요리이야기와 함양여주 참좋다수기가 2권의 책으로 나와 전 국민의 건강밥상을 책임진다. 이 두 권의 책은 전국의 요리전문가와 여주애호가들 162명이 자기만의 고유의 요리법을 응모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13명을 수상해 ‘함양여주 요리이야기’에 실었다. 또 여주를 체험하고 느낀 일상의 경험을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함양여주 참좋다수기’는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0여편을 선정해 책으로 엮었다.함양군향토산업육성사업추진단(천령식품 대표 권갑점)은 지난 12월22일 여주로하스식품개발 육성사업. 여주 체험수기공모 시상식 및 출판 기념회 행사를 함양미곡처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판수 안의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 송경열 민주평통 협의회장. 하종희 농업기술센터소장. 여주요리연구가 및 재배농가.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여주로하스식품개발은 함양군의 대표작물과 음식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2011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사업단과 함양영농조합은 여주를 재배에서 가공까지 관련한 모든 산업을 종합적으로 발전시켜 여주산업과 관련한 함양군의 생산농가들의 소득향상은 물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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