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유영수 화백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중단됐던 주간함양 만평이 독자들의 요청에따라 새해부터 부활한다.지난 2009년 5월부터 2011년 8월까지 78회에 걸쳐 연재된 만평은 한 주간의 정가를 풍자해 군민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중앙일보 일요판 중앙 선데이 연재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영수 화백은 동국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KAL(대한항공)에서 오랫동안 전산시스템 개발 등을 담당했던 공학출신의 만화가다.유 화백은 대한상공회의소 협찬으로 정주영 현대 회장. 구인회 LG 회장. 최종건 SK 회장. 박두병 두산 회장 등의 일대기를 만화로 제작했다. 또 만화 고사성어 ‘핑핑 만화 영문법’같은 교육 만화도 그렸으며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만화로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유영수 화백의 재기 넘치는 만평을 통해 주간함양의 독자들의 한 주가 더욱 기다려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주간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