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전 거창군수가 12월13일 내년 4월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강 예비후보자는 이날 오전9시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 기탁금. 피선거권에 관한 가족관계증명서. 학력에 관한 증명서. 인영신고서. 선거사무소의 약도 및 전화번호. 사진 등을 첨부하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신청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일 120일전인 13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는 이날부터 선거사무소와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유권자에게 명함배포. 전화. 문자메시지. 어깨띠 착용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또 선거구의 전체 세대수 10분의 1 범위 이내에서 선거공약을 담은 선전물을 배송할 수 있다.강석진 예비후보자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 숨어있는 미래의 혁신과 시대적 상황을 읽어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면서 “미래의 주역이 되는 거함산의 새 역사를 꿈꾸며. 도도한 역사의 물결에 함께 하고 싶다”며 등록소감을 밝혔다.또 “산청․함양․거창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단결을 이끌어 내 지역 간 갈등과 반목을 최소화하고.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안정된 지역공동체 속에서 일자리․육아․의료․교육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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