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과 민주노총일반노동조합(함양군 무기계약근로자)이 2011년도 단체협상을 12월6일 합의하여 상생적 노사관계 문화를 조성하여 노동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함양군과 민주노총일반노동조합은 8차에 걸친 협상과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쳐 자체협상을 통해 어렵게 협약을 체결했다.함양군 무기계약근로자 65명 중 55명이 노조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단체협약에서 전문을 포함한 78개 항목에 대한 합의를 통해 무기계약근로자들의 근무조건 향상. 처우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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