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은 지난 7월28일과 29일 양일간 5세에서 초등학생 자녀늘 둔 경남도민 8가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봉숲건강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서는 아이 눈높이에 맞춘 알레르기질환 예방에 대한 교육과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아로마 ..
함양군이 긴 장마 후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고추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예찰 및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하는 등 오랜 장마로 인해 고추 포장 내 토양 수분함양이 높아져 과수분 상태의 지하부는 점차 약해지..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호)은 지난 7월28일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의지를 담은 손글씨(캘리그라피)를 전 직원이 직접 써보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액자, 부채, 받침대, 거울 등을 제작했다..
UAE, 이라크, 카타르 등 중동 국가들과의 관계 발전과 의회간 협력 강화를 위해 중동 지역을 방문 중인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첫 방문국인 UAE에서의 첫 일정으로 아크부대(UAE 군사훈련협력단)을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식사를 함께 했..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주주총회에서 신임 이사에 경남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이 선임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농협유통 이사직 임기를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 농협유통은 대한민국 농산물 유통 변화의 새로운 시대..
함양 출신 경남과학교육원 홍보팀장 박명환씨가 4번째 히말라야 등반 책을 펴내 7월29일 5시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BNIT건물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박명환은 함양 유림 출신으로 유림초등학교와 산청 경호중·고등학교, 경상국립대학교를 졸업했고 동아대 석사학위(..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 도시청년들이 3주 동안 주간함양 인턴기자 체험을 마쳤다. 인턴기자로 참여한 1기생 7명은 주간함양 인턴기자로서 함양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시손녀로 함양에서 머물며 3주간 함양의 손맛을 찾아 직접 취재하고 촬영물..
주간함양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영상교육이 7월23일 함양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을학교 꿈틀 친구들과 함께 진행한 영상교육은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였으며 이날은 영상편집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미리 찍어 온 영상 소스를 활용..
주간함양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NIE토론교육’ 4회차 교육이 7월22일 까매요 2층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지역신문 읽기 시간에 현재 함양군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지리산케이블카를 두고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다. 토론 이론수업이 진행된 이날 참여 학생들은 피라미드..
3. 모공편(謀攻篇)>모공(謀攻)이란 군사를 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말한다. 즉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길을 연구하는 것이다. 대체로 용병(用兵)은 지금까지 몇 번이고 말한 것처럼 참으로 국가의 운명을 건 중대한 일이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칼을 빼지 않고서도 ..
하루 세끼 밥을 먹는 것과 별일 없이 일상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의 작은 바람이었음을 실감하는 요즈음입니다. 지난 3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인륜지대사 애경사와 명절 모임은 물론이고 갖가지 친소모임도 자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하여 학교 동문..
요즘 뉴스를 들어보면 왜 그리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결국 극심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큰 사고를 낸다. 이런 모습을 분노조절장애라 이름 한다. 이 병명에서도 가르쳐 주듯이 분노는 조절 할 수 있고 또 반드시 조절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분노가 일어나는 것은 어쩔 ..
정말 후회가 되네요. 날씨가 하도 안 도와줘서 더는 어쩔 수 없다는 심정으로 세탁 건조기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사용해보고는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진작 들일 것을 왜 나만, 이 좋은 걸 모르고 살았나 싶습니다. 장마는 오늘로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고 매..
공무원이 지켜야 할 공직윤리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다. 즉 자신에게 부여된 소임을 책임있게 다해야 하고, 잘못이 있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헌법 제7조에서도 “공무원은 국민 전..
지난해 9월3일 토요일 함양초등학교 체육관에는 200여명의 군민들로 가득했다. 모두가 마당극 ‘연암의 하여가-오래된 미래를 찾아서’를 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비 소식으로 인해 부득이 실내로 장소를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열기는 대단했다. 사방을 관람객들이..
2023년 7월 17일 함양중학교에서는 독서 토론대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작년에도 토론대회에 참여했기에 이번에도 작년 팀이었던 김도민 학생과 함께 토론대회에 참여했습니다. 토론대회의 진행순서는 책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을 토론 개요서에 적어서 1차 예..
3학년으로 올라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지났습니다. 저와 같은 학생들은 이제 다들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겠죠. 우리가 몇날 며칠을 기다린 소중한 방학인 만큼 의미있게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방학에 할 만한 일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더워지는 날씨에따라 냉방병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냉방병과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냉방병과 열사병이란 각각 냉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벼운 감기와 비슷한 질환과 뜨거운 환경에서 체온조절 중추가 기능을 상실해..
프랑스, 아름다운 서유럽의 국가. 바게트와 에펠탑의 나라. 오똑한 코를 가진 백인들의 나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국가이다. 그런 프랑스에 폭동이 일어났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6월 27일부터 시작된 폭동. 연신 구호를 외치며 경찰들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던 ..
나는 요즘 나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이 많다. 내가 진짜로 잘 할 수 있는 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진짜 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주변 사람들은 이런 나를 보고 이렇게 말한다. 열심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을 거라고…. 과연 그럴까?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