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전국적으로 지진발생사례가 잦아지고 지진재해에 대한 주민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진대비 주요 옥외주민대피소 27곳을 지정·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27곳은 상림공원 노외주차장(토요무대 잔디광장), 고운광장, 어린이공원, 함양공설운동장, 함양초교 등 13개 초..
함양군 청소년 7명과 지도자 2명이 2016농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으로 실시되는 국외연수 클리닉차 스페인 레알마드리드를 찾는다. 28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6 농어촌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7박 9일동안 스페인 레알마드리드 구단에서 열린다. 선진 축구문화와 교육을 현..
민원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사례를 호소력 있게 전달한 함양군 보건소 정순임 주무관이 도내에서 가장 친절한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함양군은 지난 26일 경남 도청 신관강당에서 열린 ‘2016년 Best 친절공무원콘테스트’에서 ‘세상을 바꾸는 영웅, 친절’을 발표한 정순임 주무관(의료보건 7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반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지난 26일(수)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지리산을 품은 제2회 금바실 연극축제’를 개최하였다. 금반초의 연극축제는 학습의 결과를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신감과 자기표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이날 연극축제는 성인문..
위성초등학교(교장 마경수)는 10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그윽한 감동, 영그는 꿈!’이라는 주제로 위성 꿈♥사랑 축제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창의인성 발달을 목적으로 일 년 동안 준비하여 꿈을 펼친 이번 행사는 ‘명예교사 진로교육’, ‘학예발표회’, ‘알뜰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
국제결혼의 증가로 다문화 가정역시 증가 해왔다. 최근 들어 다문화 여성들에 대한 지원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다문화 2세에 대한 지원은 아직은 부족한 실태다. 이에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창구)의 다문화분과에서는 다문화 2세들이 부모와의 교감을 통해 함양군에 녹아들 수 있도록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진선, 이하 “경남농관원”)은 10월 28일 오후2시 부산·울산·경남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대상과 부문·품목별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1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남농관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우리나라 국토의 근골을 이루는 등줄기로 남북을 잇고 있는 주축이며,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 보호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오는 10월 25일(화)에 지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영선) 전교생은 제55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에서 실시한 경남천령미술대회에 참가하여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현황은 경상남도지사 전체대상 미술분야 1명, 물레방아축제위원장 특선 14명, 입선 8명이다. 지곡초등학교는 개평 ..
안의고등학교(교장 한윤규)에서는 26일, 학부모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본교 15회 졸업생인 이종선 신광유화 대표의 장학금 일천만원 전달식 및 특별 강연이 있었다. 이종선 대표는 자신이 졸업한 지 50년이 된 올해, 4번째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 후 강연을 통해 ..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조환용)는 함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에서 최우수상(3학년 서문경), 우수상(2학년 노진주), 장려상(3학년 노한진, 2학년 김예원, 박효원) 등 5명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문학소녀’라는 영예를 안으면서 추억까지 쌓았다. 독서는 그 어..
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2016년 10월 26일 본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교사 1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여행'을 주제로 장애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하고 폭넓은 체험을 통해 사회성과 자립심을 향상할..
함양교회 맞은편에 위치한 식당 ‘자연산붕어탕’의 주인 강해경(55)사장은 매월 마지막 장날인 27일이 되면 가게의 문을 닫는다. 한 푼이라도 더 버는 것이 당연한 요즘 시대에 강사장은 돈을 버는 대신 다른 것을 선택했다. 바로 함양군내의 어르신들 18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다. 지난 2003년 쪽방생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가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통일의 꿈! 통일노래 개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함양군에 따르면 26일 오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대회참가자 10개팀, 지역주민, 기관단체장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IMG..
날로 대담해지는 북한의 도발에도 평화통일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은 날이 갈수록 간절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통일의 꿈! 통일노래 개사대회’가 지난 10월 26일 오후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IMG16@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이영재)가 ..
민주평통자문회의 경남함양군협의회(회장 이영재)는 10월 26일 오후 2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주민 250여명이 모인가운데 통일의 꿈! 통일노래 개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민들의 통일 공감을 확산하고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이번에는 시대 변화에 발 맞쳐 통일노래 개사대..
@IMG20@우리민족에게 상처로 남아있는 일제강점기와 여순사건, 6·25 한국전쟁 등 여러 사건 속에서 상처받은 이들의 넋을 달래고 다가오는 미래에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제 16회 지리산 천왕축제가 지난 10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지리산 둘레길 안내센터(구 의탄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1000여 년 전부터 경..
주변의 작은 것부터 실천해 살기 좋은 함양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의 ‘작은 두드림 함양미래 100년 포럼(위원장 이용기 전 함양군청 기획감사실장)’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24일 오후 2시 주간함양 회의실에서는 포럼 위원들과 행정 담당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양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심했다..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 천년숲 상림 수목 쇠퇴원인은 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이며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상림 주변환경의 습도를 낮추는 등 생육환경을 개선해야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은 세계적으로 수백 종의 목본 및 초본에 발생해서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뿌리에 형성된 근상균사다..
땀과 열정으로 세계를 감동시키겠다는 꿈을 키워온 지리산산골 함양 청소년들이 마침내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홀 ‘서울 예술의 전당’에 입성할 예정이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 초·중·고생으로 이뤄진 청소년 연주단체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가 내달 1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