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행인구증가로 산악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4월13일 오후1시경 지리산 로타리산장 망바위 부근에서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하여 항공구조 했다.
함양군이 ‘2014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의조기회(회장 김기종) 주관 제20회 영호남친선축구대회가 지난 4월7일 안의중학교 운동장에서 전북 남원. 진안. 장계. 전남 광주를 비롯한 창원. 거창. 함양 여명조기회 등 7개 조기축구회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마천중학교 류준열(57) 교장이 세 번째 수필집 ‘무명그림자’를 출간했다. 지난 2003년과 2007년에 이은 ‘무명그림자‘ 세 번째 작품집을 출간한 것이다. 첫 번째 작품이 나온 후 10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본 세 번째 작품집은 그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 류준열 교장은 교육계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글 잘 쓰는 선생님이다. 평소 글쓰기를 즐기는 류준열 교장이 쓴 ‘무명이야기’에 대해 들어봤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11일 각 후보자들은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유세에 나섰다.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ㆍ퇴근 직장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본격적으로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와 지역 원로.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고 공명선거를 향한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시조협회 창원시 진해지구가 주관한 제29회 전국정가(시조) 경창대회에서 박호정(65)씨가 국창부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산청실내수영장. 이곳에는 매월 2차례 함양지역 10여명의 아이들이 수영을 배운다. 아이들이 혼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옆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한명씩 붙어 함께 한다. 이들 학생들은 일반적인 학생들이 아니라 몸의 일부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 이들 학생들에게 수영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재활 프로그램이다.
의병장 신암 노응규 선생(1861~1907)의 추모제가 4월12일 안의면 당본리 항일 독립지사 사적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지역유지 및 문중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병장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을 추모하며 삼가 경건한 마음으로 옷깃을 여미고 명복을 빌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형 산불 주의보가 발령되자 함양군이 막바지 산불예방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함양군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