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어 가장 차가운 날씨를 보인 5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목화밭에서 임채장씨가 보송보송한 목화솜을 수확하고 있다.
10월 2일 지리산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IMG10@@IMG11@@IMG12@ 사진제공 : 김종남(함양군청 재무과 재산관리담당)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거창·함양지사는 함양읍 죽림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9월10일 밝혔다.이에 11일 죽림댐반대대책위원회 및 주민들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가 위치한 나주를 방문해 죽림댐 건설 철회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농어촌공사측은 함양군민들이 원치 않는 사업..
초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천연기념물 제154호)에서 활짝 핀 꽃무릇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8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 포도밭에서 이상식씨 부부가 긴 장마와 태풍을 견디고 탐스럽게 잘 영근 캠밸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오전 경남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바라본 하늘에 무지개가 떠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는 가운데 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 삼애농원에서 노정곤씨가 탐스럽게 잘 익은 추석용 홍로사과를 조기 수확하고 있다.
24일 함양군 함양읍 상림연꽃단지에서 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연꽃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8월19일 함양군 백전면 홍정표 씨 부부가 해발600미터 고랭지에서 탐스럽게 잘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8월12일 경남 함양군 함양군청 느티나무에 천연기념물 324-3호 솔부엉이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
장맛비 비가 그친 6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서 벼 이삭을 쪼아 먹던 참새들이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고 있다.
입추(立秋)를 사흘 앞둔 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세동마을에서 신수철씨 부부가 갓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7월 23일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 지곡면 진실농원 강연석씨 부부가 지리산 기운 받고 잘 영근 햇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반짝 더위가 찾아 온 21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경남 함양군 휴천면 삼봉산 산양삼 채종단지에서 붉게 익은 산양삼 씨 수확이 한창이다. 14일 함양군에 따르면 고품질 함양산양삼 생산을 위해 지난 2013년 휴천면 월평리 국유임야 22ha를 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양삼 채종단지를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0..
11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래프팅 동호인들이 물살을 가르며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11일 오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일두 정여창 고택에서 열린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행사에서 전통혼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8일 경남 함양군 천년의 숲 상림공원 경관단지에 메밀꽃이 만개해 나들이 나온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메밀꽃 사잇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 6일 오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담벼락에 능소화가 활짝 피어 있다.
6월 2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가재골 체리농장에서 박대진씨 부부가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체리를 수확하고 있다. 여름과일인 체리는 비타민C와 철분,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