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랭이 논에서 밤사이 내린 눈이 쌓여 하얗게 변해 있다.
2020년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길고도 어려운 한 해였다. 눈이 내린 30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에서 지리산 마고할미가 천왕봉을 배경으로 두손을 가지런히 마스크 쓰고 있다. 신축년(辛丑年) 소 띠해인 새해에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기를... IMG2@
함양군의 사랑의 온도계가 39도를 가리키고 있다. 경남 사랑의열매 모금회에 따르면 12월1일부터 진행된 함양군의 현재 성금 모금액은 24일 기준 4920만원(현금)이 모였다.
21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추위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빨간 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경남 휴천면 운서리 적조암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동지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
17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연암물레방아공원에 설치된 물레방아가 강추위에 꽁꽁 얼어 멈춰 서 있다.
14일 경남 함양군 서상면 경남덕유학생교육원에서 바라 본 남덕유산이 파란하늘과 하얀 눈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9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옹기종기모여 앉아 자갈에 굽는 옛날 전통방식으로 한과를 만들고 있다. 개평한옥마을 자갈한과는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찹쌀과 콩을 반죽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 뜨거운 장작불에 달궈진 자갈에 굽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IMG2..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경남 함양군 금선사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가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다.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가 1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한 저수지에서 포착됐다. 큰고니는 습지나 해안가에서 월동하며 먹이활동을 한다.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이 1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한 저수지에서 한가로이 노니고 있다.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뇌전마을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이 상고대로 덮여 있다
절기상 입동(立冬)을 닷새 앞둔 2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한기수씨 부부가 깍은 감을 건조대에 매달고 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지리산 함양 곶감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데다 식감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1일 함양군 함양읍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상림공원이 늦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10월29일 경남 함양군 오도재 단풍길이 깊어가는 가을색으로 물들어 있다.
10월28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한 양파 논에서 농민들이 양파 모종을 옮겨 있다.
26일 지리산 가는 길목인 경남 함양군 오도재 명품 단풍길이 오색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엑스포 관광객은 물론 함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함양을 보여주기 위해 조성한 ‘환영 꽃길’이 환영받지 못하고 사라질 위기다. 함양군이 함양 진·출입로 24㎞ 전 구간을 7개 구간으로 나눠 사업비 총 3억7800만원을 들여 ‘코키아’ 12만9000본을 식재한다고 밝히며 대대적으로 홍보한지 두달여 ..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절기상 상강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꽃밭에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있다.
10월13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중마을 다랭이논이 황금빚으로 물들어 있다. 한 농민이 콤바인을 이용해 벼를 수확하고 있다.
10월 6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길을 걸으며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