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봉심관계자 기념촬영.함양향교(전교 정경상)는 지난 3월31일 신임 함양향교장의. 유도회 신임 읍면지회장의 고유례(告由禮)를 했다.이날 고유자(告由者)는 심임 장의 정순경. 정병균. 김용호. 이재연. 임채중. 유도회 함양지회장 정삼기. 마천지회장 곽근춘. 휴천지회장 홍정의. 수동지회장 임인택. 지곡지회장 강기형. 백전 강정안. 병곡 이한규씨다.고유는 왕명에 의해 문묘를 살피게 하는 것과 유림들이 문묘를 참배하는 것을 말하며 이번에는 함양향교와 함양유도회 신임 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하는 의식이다.집례의 홀기(진행을 읽는자)에 따라 헌관(전교)이 향을 피우고. 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으며 참제자 모두 절을 하는 것으로 순서대로 진행하며 예부터 내려오는 전통의식을 재현했다. 정경상 전교는 사회생활 중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는 신임임원은 많이 배워서 사회질서에 일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