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에서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제1차 인성교육 실천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실천주간은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폭력과 비행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3월 7일에는 실천주간의 첫 번째인. 학교규칙 및 학생생활규정 준수서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모인 전교생들은 학교규칙 및 생활규정을 잘 준수 할 것이라고 약속 하였다. 또한.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3월 21일에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해피 콘서트’를 시청하였다. ‘해피콘서트’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일환 제작된 동영상으로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학교폭력 예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동영상 시청 후. 학생들은 집단 따돌림의 문제점에 대해서 토의해 보고. 학교폭력 신고전화인 117의 이용방법 등을 친숙하게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이외에도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부모 및 학생 상담활동과 국어. 도덕. 사회 교과 등과 연계한 프로젝트형 인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상담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에 대해 선생님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출발이 되었다. 아이를 학교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학교관계자는 “학교폭력을 넘어 진정한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해에도 본교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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