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가 '최우수지사'로 선정되어 전국 공사감독 소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저수지보강개발사업 등 2012년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을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로 차질없이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능했다.거창·함양지사는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저수지둑높이기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1.000억여원의 국비를 확보 4개 저수지를 보강개발하여 1.200만톤의 맑은 물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써. 거창군. 함양군 농지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하천생태계 보전을 위한 하천 유지수와 생활용수도 공급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 거창. 함양읍 식수 부족문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강개발된 4개 저수지에는 공연시설. 체육시설. 게이트볼장 등 수변공원을 설치하고 일반인에게 개방하여 지역민과 도시민에게 늘 찾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거창·함양지사는 앞으로도 신규저수지 개발. 노후된 시설물의 개보수. 이용체계재편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마을정비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농업 농촌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