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과 지리산 인근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연합 관계자가 지난 2월27일 함양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진주환경연합 사무국장 이환문 등 7명은 이날 함양군의 당면한 문정댐 건설과 용유담 명승 지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지리산권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군민전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문정댐 건설 등에 대한 신중한 군정추진을 당부한다"고 전했다.김종호 군수권한대행은 “물 관리 정책과 환경보존은 군민의 생존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문제로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문화재청 등에 함양군민들의 결집된 의견을 전달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함양군의 장기비전을 제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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